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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개선될 시황과 강화되는 주주환원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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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2. 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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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5일 팬오션에 대해 시황 개선과 주주환원정책 강화를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400원을 유지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2%증가할 전망”이라며 “벌크 운임은 중국 춘절 연휴를 앞두고 비수기로 인해 약세지만 곡물, 석탄 및 원자재 수요가 견조해 중소형선 운임이 우상향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춘절 이후 중국내 철광석 수요마저 개선되면 운임 상승세가 재차 나타날 전망”이라며 “벌크선 중고선가 지수는 연초 대비 8% 상승한 수준으로, 올해 분명한 수급 개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일회성 손실을 제외하면 시장 추정치를 충족하는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정 연구원은 “벌크선 손상차손이 발생하면서 순적자를 기록했지만, 이를 제외하면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하는 수준”이라며 “이번 손상차손도 기계적으로 반영한 손실로, 올해 사업 전망에 부정적인 시각을 시사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처음을 배당을 실시하는데다, 중장기 배당 정책도 수립했다”며 “주주환원정책이 시작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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