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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NO플라스틱’ 확대...친환경장례식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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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03. 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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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장례식장 시범모델 참여업체 모집
순천시청(2021년)
전남 순천시 청사 전경.
전남 순천시가 1회용품 사용이 많은 장례식을 대상으로 친환경장례식장을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순천시는 2020년부터 장례식장 관계자, 시민들과 함께 국민디자인단(행안부 우수과제 선정)을 꾸려 실천방안을 논의,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범모델 1곳을 선정해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장례식장 문화를 확산한다고 3일 밝혔다.

식기세척기·건조기, 시설 개선비 등을 지원해 다회용기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식 개선 홍보 등 이용객에게는 다회용 식기 사용을 권고해 시민과 함께 1회용품 없는 환경을 만든다.

시는 장례식장의 1회용품 사용 금지를 조건으로 장례식장의 빈소 수에 따라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사어버 참여 희망 장례식장은 12일까지 순천시청 자치혁신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1회용품 줄이기는 우리 미래를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할 일이고, 장례식장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할 수 있는 시범모델을 만들 계획”이라며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장례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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