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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협회·성우회 “분담금 협정 타결 환영”… 한·미 동맹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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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1. 03. 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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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 분담 협상 한미 수석대표들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회의에 참석한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오른쪽)와 미국의 도나 웰튼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사진=외교부
한미협회와 성우회 등 각계 단체들이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협상 타결 결과에 대해 11일 환영한다며 한·미 동맹의 완전한 정상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미협회는 성명을 통해 “그간 한·미 간에 오랜 진통을 겪어 온 제11차 협정이 원만히 타결된 것을 충심으로 환영한다”며 “협상 타결을 계기로 한·미 동맹관계가 조속히 완전한 정상화를 이룩하여,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중추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범세계적 가치동맹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비역 장성모임인 ‘성우회’도 입장문을 통해 “한·미 동맹 정신에 입각한 이번 합의를 적극 환영하며 한·미 동맹 복원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협상 타결을 계기로 주한미군의 안정적인 주둔 여건을 보장함으로써 확고한 한·미 연합방위 태세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10일 분담금 협상 결과를 발표하며 분담금이 지난해보다 13.9% 오른 1조1833억원으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동안은 매년 국방비 인상률을 적용해 분담금을 정하기로 하는 내용의 협정을 타결했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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