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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SK텔레콤·우리금융지주 등 다음주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이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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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3.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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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한국예탁결제원
3월 셋째주인 14일부터 20일 사이에 12월 결산법인 총 376개사가 한국예탁결제원 전자투표시스템을 통해 전자투표·전자위임장을 이용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은 12일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이용회사 현황을 발표했다. 오는 14일부터 LG전자·이마트·현대모비스 등이, 15일부터 SK텔레콤·두산인프라코어·중소기업은행 등이, 16일부터 우리금융지주·DGB금융지주·삼양식품 등이 해당 서비스 이용을 개시한다.

전자투표·전자위임장 행사 기간은 시작일로부터 10일간이다. 행사기간중에는 24시간 행사가 가능하다. 발행사에 요청에 따라 예탁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시작일을 변경할수 있다. 행사기간 종료일은 주주총회 전일이다.

단 행사기간 시작일은 오전 9시부터 행사가 가능하며, 종료일은 오후 5시까지만 행사가 가능하다

전자투표·전자위임장을 이용하려는 주주는 행사기간동안 K-VOTE 주소로 접속해 본인확인을 거치면 의결권 행사가 가능하다.

한편 예탁원은 작년 11월 15일 전자투표시스템(K-VOTE)을 새롭게 오픈해 발행회사·주주의 이용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연기금·자산운용회사 등 기관투자자 지원기능도 강화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K-VOTE와 함께 투자자들에게 안전하고 공정한 의결권 행사환경을 제공하고, 기업의 원활한 주주총회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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