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매출이 전기대비 성장했지만 영업이익 127억원, 지배주주순이익 23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팬데믹과 시장 침체로 무형자산 손상차손 -250억원으로 순이익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성장세를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매출 2조 7510억원으로 전년 대비 5.1% 성장 목표를 제시했다”며 “중국 시장이 누적 177% 성장하는 가운데 동사 판매는 221%로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고 있으며 신흥 시장 판매도 돌아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신흥시장 회복에 수혜가 가장 크다”며 “동사의 중국 시장 제외 신흥시장 매출은 지난해 24%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두산 인프라코어 인수로 현대코어모션 성장이 빨라질 것이란 분석이다. 최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로 판매, 공동 연구개발, 통합 구매에서 시너지를 발휘하면서 원가율이 개선될 것”이라며 “이에 더해 A/S와 양산부품 사업을 독립시킨 현대코어모션의 빠른 성장이 투자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현대 뿐 아니라 향후 인프라코어의 A/S를 맡고 있는 양산부품 공급도 늘리며 계획보다 2배 빠릴 성장할 것”이라며 “현재중공업지주는 현대글로벌서비스를 1.85조원 가치로 PRE-IPO를 마쳤고, 현대코어모션 시장가치도 1조원에 달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