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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주식 소유차 총 919만명…삼성전자 주주 296만명으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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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3. 1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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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16일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2352사의 주식 소유자가 약 919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복 소유자를 제외하고, 법인소유자 등은 포함한 수치로, 전년 대비 48.5%(300만 여명)이 늘었다.

전체 소유자 919만명이 보유한 주식수는 약 991억주로, 소유자 1인당 평균 약 1만779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소유자가 910만명으로 전체의 99.1%를 차지했다. 그러나 1인당 평균 보유주식수에서는 법인소유주가 약 116만주로 가장 많았다. 개인소유자 1인당 평균 보유주식수는 약 5454주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법인소유자의 보유주식수가 243억주로 가장 많았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소유자의 보유주식수가 295억주로 가장 많았다.

소유자가 가장 많은 회사는 삼성전자로, 총 295만8682명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 현대자동차(69만2374명), 한국전력공사(58만2127명) 순이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소유자수가 29만3625명으로 가장 많았고, 카카오게임즈(27만4806명), 신라젠(16만5672명) 순이었다.

외국인 주식보유비율이 가장 높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은 동양생명보험이었고, 코스닥 상장법인은 휴젤이었다. 전체 주식에서 외국인 소유자 보유 주식이 50% 이상인 회사는 39개사로 전년 대비 25개사가 줄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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