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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부터 상담까지…서울시, 코로나로 지친마음 보듬는 ‘마음 오아시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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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1. 03. 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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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서울시민의 지친마음을 보듬기 위한 온라인 학습방역채널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서울시민의 마음을 보듬기 위한 온라인 학습방역채널 ‘마음 오아시스’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음 오아시스’에는 홈베이킹, 라떼아트 만들기 같은 무료 실용강좌 71개가 마련됐다. 다양한 삶의 자취를 따라가 보며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명사특강 등 인문학 강좌도 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마음 상태를 진단하고 해결방안도 모색할 수 있다. 카카오 마음 날씨, 정신건강정보포털 등 공공·민간이 운영 중인 마음진단 플랫폼과 지원정보를 망라해 소개하고 연계해준다. 누구나 온라인 자가진단을 할 수 있고, 문제가 있을 경우 시비 지원(1인 3회 이내, 8만원 상당)으로 205개 정신건강검진기관에서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또 서울시상담서비스(02-1577-0199)를 안내해 문제 있는 경우 추가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대현 시 평생교육국 국장은 “마음 오아시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시민들이 고통 받고 있는 만큼 일상 속에서 건강하게 위기를 극복해 즐겁고 의미있는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마음 오아시스 채널을 통해 오늘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즐겁고 건강한 일상생활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최신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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