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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어린이 놀이시설 547개소 안전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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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1. 03. 1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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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까지 주택단지·공원·어린이집 등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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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가 관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사진=강서구청
서울 강서구가 봄을 맞아 안전한 어린이 놀이 환경 조성에 나선다.

구는 오는 30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놀이시설 총 547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주택단지 355개소 △공원 131개소 △어린이집 35개소 △대규모 점포 등 기타 26개소다.

먼저 구는 시설 관리주체가 안전점검표에 따라 △놀이터 표지판 파손 △장애물 적재 △화장실, 식수대 등 구조물의 파손 및 청결상태 △위험물질 존재 여부 등 공통 점검사항과 미끄럼틀, 시소, 그네 등 놀이기구별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담당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이 현장점검을 진행하며 놀이기구 안전 상태와 관리주체의 상시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구는 점검결과 즉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보완하고, 수리·교체가 필요한 사항은 기한 내 개선 조치할 예정이다. 또 우려가 있는 시설은 이용을 금지하고 안전검사기관에 정밀 안전진단을 받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사고는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꼼꼼한 점검과 사후 조치를 통해 어린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놀이터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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