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월부터 주식시장 조정이 나타나면서 일평균 거래대금은 다소 감소하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분기 평균은 33조~34조원으로 전년 동기나 전분기보다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며 “작년부터 나타난 머니 무브 트랜드가 올해에도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 열풍은 주식시장 유입 수요가 여전히 탄탄함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주식거래대금의 단기 변동은 있을 수 있어도 리테일 중심의 증권업 호황은 여전히 진행중”이라고 분석했다.
이익 레벨에 비해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돼있다는 판단이다. 정 연구원은 “키움증권은 작년 2분기 이후 2000억원대 분기 순이익이 이어지고 있다”며 “거래대금 강세 환경에서 높은 인지도와 비대면 채널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주식, 해외주식 모두 약 30% 수주의 리테일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사모펀드, 해외 부동산 손실 이슈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이익 대비 주가는 4.3배에 불과해 역사적 저점 수준”이라며 “다른 증권주와 비교해도 낮은 상황이라 매크로 환경의 일부 악화를 가정해도 주가는 매우 저평가된 상태”라고 판단했다.
또한 “1분기 순이익은 2410억원을 나타낼 전망”이라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양호한 업황을 바탕으로 위탁매매수수료, 신용 이자수익, IB등 대부분 부문에서 호실적을 나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