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아는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EV6를 글로벌 동시 공개했다”며 “현대차그룹은 E-GMP 플랫폼을 공유하는 아이오닉 5와 스펙 차별화를 시도해 전기차 규모의 경제를 조기에 확보해 수익성을 높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EV6 1회 충전 주행거리는 국내 기준 450km로 고성능 모델 GT라인은 2022년 하반기 출시할 전망”이라며 “올해 연간 판매목표는 3만대로, 7월 출시가 예정돼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배터리 효율성은 아이오닉 5보다 소폭 떨어지지만 배터리 탑재량을 늘려 주행거리를 길게 확보할 것이 특징”이라며 “트림 세분화를 통해 경쟁력있는 가격을 책정했다”고 평가했다.
또 “7월 출시라 구동모터와 반도체 수급 대란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모든 모델에 대한 온라인 사전계약 실시로 사전계약 대수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