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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프렌즈봉사단,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함께하는 목공예 체험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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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03. 3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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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 안정과 창의력 향상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
프렌즈봉사단, 광양제철소 직원 350여 명으로 구성
프렌즈봉사단 다문화가정 어린이 목공예 체험 봉사(2)
광양제철소 프렌즈봉사단이 광양시에 위치한 주민소통공간 ‘다가온(ON)’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함께하는 목공예 체험을 하고 있다. /제공=광양제철소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역 주민소통공간 ‘다가온(ON)’을 찾아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함께하는 목공예 체험을 실시했다.

31일 광양제철소 프렌즈봉사단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총 세번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다문화가정 아이들은 나무의 촉감과 특성을 알아보고 다용도 수납장, 필통, 선반 등 다양한 목공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가족들과 자신에게 선물할 ‘나만의 작품’을 완성했다.

광양제철소 직원 350여 명으로 구성된 프렌즈봉사단은 다문화가정 가족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합동결혼식,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봉사에 참여한 광양제철소 박종균 사원은 “목공예 작품을 함께 만들면서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을 볼 수 있어 좋았다”며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2019년 포스코1% 나눔재단 지정기탁금을 바탕으로 다문화가정 소통 공간 ‘다가온(ON)’의 리모델링을 지원한다. 이번 체험과 같이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들이 수학·음악·미술 등을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재능키움 프로그램 ‘다(多)같이 키움애(愛)’ 사업을 진행하는 등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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