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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는 1분기 매출이 163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3.16%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17.20% 줄었다고 9일 밝혔다.
다만 영업이익의 경우 전분기(32억원)보다 91% 증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S전선아시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연됐던 대규모 전력 프로젝트들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 최근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어 올해 호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베트남은 미-중 무역분쟁으로 기업들의 유입이 지속되는 가운데 작년에는 EVFTA (유럽-베트남 자유무역협정)가 체결되는 등 전세계 기업들의 투자가 가속화돼 인프라 시장의 호황이 예상된다”며 “인프라 시장의 성장 동력인 전력 설비의 수요도 대폭 증가하고 있어 올해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LS전선아시아는 올해 초 싱가포르 시장에 6500만달러 규모의 배전급 전력 케이블 납품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베트남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프로젝트에 500만달러 규모의 해저케이블 납품계약을 체결하는 등 코로나19이후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수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2개 생산법인(LS-VINA, LSCV)과 미얀마 생산법인(LSGM)의 지주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