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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코로나19 화이자 예방백신 맞은 70대 남성 ‘이상반응’ 어지럼증·시각장애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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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04. 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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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광양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백신 접종
보건당국 당일 접종자 489명 전원에 대해 이상반응 조사
광양예방접종센터
전남 광양예방접종센터 전경. /제공=광양시
전남 광양시 거주 7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은 다음 날 어지럼증과 한쪽눈이 보이지 않아 조선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됐다.

28일 광양시와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전 10시경 광양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귀가후 다음 날 오전 6시 기상과 함께 어지럼증과 시야확보 어려움을 느꼈다.

불편함을 느낀 A씨는 순천시 소재 성가롤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던중 상태가 악화돼 광주 조선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됐고 순천시보건소가 이상반응 발생을 보고 했다.

A씨는 화이자 백신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따라 전남도 이상반응 대응팀은 이상반응 기초조사서 작성과 당일 접종자 489명 전원에 대한 이상반응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광양예방접종센터의 백신저장 냉동고·냉장고 온도기록지에 대한 조사와 백신 생물학적 제제출하증명서에 대한 확인작업이 진행중에 있다. 현재 이상반응을 보인 A씨는 의식은 있는 상태로 뇌경색 진단을 받은 상태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 0시 기준으로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신규 사례가 412건이라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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