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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견조한 수익성…2분기 이후 매출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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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4. 2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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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29일 GS건설에 대해 1분기 매출이 소폭 줄었지만, 수익성이 견조하게 유지됐다고 평가했다. 올해 2분기부터는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박형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폭설 등 계절적인 영향으로 인한 공기 지연과 구정 등 연휴가 겹치며 공사가 줄면서 함께 줄었다”며 “또 GS칼텍스 MFC와 LG화학 여수 석유화학공장 등 대규모 플랜트 사업이 마무리 단계를 밟으며 플랜트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분기 주택 분양은 5497세대로 계쩔적 영향에 의해 부진했으나, 주택 부문 원가율은 79.6%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며 “2분기 이후부터는 분양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2분기 GS이니마 오만 해수 담수화 사업의 잔여 수주를 6월에 인식할 계획이고, 터키 세이한 PDH프로젝트, 호주 NEL프로젝트, 호주 인랜드 레일(1조원)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입찰을 준비 중”이라며 “GS이니마의 오만 사업이 1~2달 정도 지연되며 매출이 다소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사업 부문에서 171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전체 영업이익의 성장을 견인하는 것은 신규 분양 확대”라며 “코로나 19 이후 공기지연에 따라 발생한 해외 플랜트 부문의 손실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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