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분기 연결 매출액 6조294억원, 영업이익 4422억원을 거뒀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본사 실적은 무선, IPTV, B2B 사업이 성과 확대 흐름을 이어가면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무선서비스 매출은 5G가입자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2.2%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IPTV 매출은 가입자 및 플랫폼 매출 성장으로 6.8% 커졌다”며 “유선전화는 기업 인터넷 전화 가입자 및 홈전화 정액형 판매가 늘고, 매출 감소세가 둔화됐다”고 분석했다.
올해가 변화의 원년으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최 연구원은 “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확대해 ‘디지코’로 거듭나는 출발선에 서있다”며 “유무선 통신은 5G 및 유선 가입자 성장으로 안정적인 이익 증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AI/DX 등 B2B, 연초 설립한 KT스튜디오지니 중심으로 미디어/콘텐츠 밸류체인을 구축하며 입지 강화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또 “뱅크샐러드 지분 투자 및 케이뱅크, BC카드 등을 중심으로 금융 사업도 시장 영향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며 “성장 중심의 디지털 플랫폼 사업 확대 및 전사 사업포트폴리오 조정으로 계열사간 시너지 확대도 도모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