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형욱 장관은 14일 오후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주택가격 상승과 공공부문 투기의혹 등으로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매우 높아졌다”면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선 도심 내 충분한 물량의 주택 공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부동산 시장 안정’ ‘주택공급 확대’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협력하고 소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국가 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고도 밝혔다. 노 장관은 “행복도시, 혁신도시, 새만금 등 지역은 첨단 기술을 접목시켜 새로운 경제 중심으로 육성하겠다”며 “중장기적으로는 수소도시 및 제로에너지도시 조성 등을 통해 2050 탄소중립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오는 18일 장관 주재로 ‘주택공급기관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관계기관 사장이 참석한다.
민간에서는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한국부동산개발협회 등의 협회장이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2·4 부동산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로 추진상황과 협조요청 등을 공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