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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러시아 개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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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리 기자

승인 : 2021. 06. 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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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arus Vaccine <YONHAP NO-1100> (AP)
북한이 러시아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와 ‘스푸트니크 라이트’에 관심을 보였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사진=AP 연합
북한이 러시아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와 ‘스푸트니크 라이트’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인테르팍스를 인용해 제약업계 관계자가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스푸트니크 V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으로 임상시험에서 90% 이상의 예방효과를 보였다. 스푸트니크 라이트는 예방효과가 80%로 다소 낮지만 한 차례만 접종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전 세계에서 접종된 코로나19 백신이 총 20억회 분을 넘은 가운데 북한은 아이티, 탄자니아, 차드, 브룬디, 에리트레아와 함께 아직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지 않은 나라다.

선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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