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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아이스크림·얼음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 수거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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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6. 0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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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일 수거 검사…식중독 등 부적합 제품은 회수, 폐기
식약처, 아이스크림·얼음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 수거 검사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얼음, 아이스크림 등 식품을 수거해 검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수거·검사기간은 오는 11~25일이고 수거대상은 △커피전문점 등에서 제조하는 제빙기 얼음과 더치커피(콜드브루) △식품제조·가공업체에서 생산한 아이스크림, 빙과류, 비가열 음료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컵 얼음 등이다.

식약처는 이들 식품의 식중독균(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세균수 등을 확인하고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은 회수하거나 폐기 조치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커피전문점 등에 대해 제빙기에 대한 주기적인 내부를 세척·소독하고 필터 교체, 급·배수 호스 청소 등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얼음을 담는 도구도 살균·소독하고 표면에 소독제 성분이 남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인기 식품을 사전 검사하여 식중독 등 식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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