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1999년 설립된 선박용 디젤엔진 전문업체로, 세계 2위의 디젤엔진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다”며 “엔진 자회사가 없는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이 주요 국내 고객사”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0년 중국시장 점유율은 18%로, 중국 조선사 고부가가치 선종 비중 확대로 고난이도 엔진 제작능력을 갖춘 동사 수주 경쟁력이 상승중”이라며 “저속엔진이 대형 상선에 있어 필수 기자재인만큼 국내 조선사 선박수 증가는 곧 엔진수주로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올해 신규수주 호조로 현재 수주잔고는 여유를 갖게 되는 단계”라며 “가격 협상력 상승을 바탕으로 추가될 신규수주 마진 향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수주잔고 내 DF 엔진 비중이 확대 중”이라며 “DF엔진 선호도 상승은 이익률 측면에서 좋고, 중국시장 점유율 확보에도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