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투자부문이 여전히 보수적 입장을 견지할 수밖에 없어서 투자이익이 비슷한 수준임에도 보험영업수지 개선으로 순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며 “자보손해율 개선폭이 예상보다 커 보험영업수지는 1440억원 개선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지난 1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0.3%로 여전한 개선세를 보였으며, 5월까지 가마감 손해율은 78%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손해율이 추가 하락하면서 보험영업손실폭을 줄여 이익 증가를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업비도 축소될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경쟁을 주도하던 회사들이 보수적 영업기조로 선회함에 따라 잉여 계약이 동사를 비롯한 2위권사로 몰리고 있다”며 “지난 분기 보장성 인보험매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매출 증가로 사업비율은 소폭 하락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자본효율성은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1분기 일부 매각익이 존재했지만 매각익에 대한 전반적 기조는 지난해와 같이 보수적 스텐스를 견지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PBR은 0.43배에 불과한데, 올해 예상 ROE는 10%에 육박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