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72포인트 내린 3265.96로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테이퍼링이 본격화됐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기관과 외국인 매도세가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기관은 6863억원, 외국인은 3567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조351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하이닉스(-2.32%), 현대차(-1.25%), 삼성전자(-1.10%), 셀트리온(-0.92%), 삼성SDI(-0.91%), 삼성전자우(-0.54%), NAVER(-0.38%) 등은 하락했다. 카카오(3.50%), LG화학(3.34%)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 하락한 업종은 은행(-1.33%), 운수장비(-1.19%), 철강금속(-1.16%), 기계(-1.14%), 섬유의복(-1.11%) 등이다. 상승한 업종은 전기가스업(0.92%), 화학(0.82%), 서비스업(0.68%), 의료정밀(0.26%), 종이목재(0.24%) 등이다.
이날 코스닥은 5.23포인트 오른 1003.72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지난 4월 이후 약 2개월여만에 다시 1000포인트선을 회복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은 245억원, 외국인은 1240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318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카카오게임즈(-1.58%), 알테오젠(-1.05%), 씨젠(-0.78%), 펄어비스(-0.16%) 등은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4.57%), CJ ENM(3.26%), 에이치엘비(2.72%), SK머티리얼즈(1.92%), 셀트리온제약(0.95%)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 하락한 업종은 건설(-1.18%), 운송(-1.03%), 섬유/의류(-0.63%), 기타서비스(-0.59%), 금속(-0.29%) 등이다. 상승한 업종은 방송서비스(2.33%), 컴퓨터서비스(2.11%), 통신방송서비스(2.1%), 일반전기전자(1.9%), 의료/정밀기기(1.9%) 등이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2.50원 오른 달러당 13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