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가 39만4000원…전년동기 대비 7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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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상반기 발견된 위조지폐 액면금액은 39만4000원이었다. 장수는 전기 대비 73장(65.8%), 전년 동기 대비 123장(76.4%)이 줄었고, 액면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77.9% 감소했다. 권종별로는 5000원권이 22장, 만원권이 8장, 5만원권과 1000원권이 각각 4장이었다.
위조지폐 발견 장수는 은행권 전 권종에 걸처 감소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이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대면 상거래 목적 화폐 사용 부진이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그중에서도 5000원권 및 만원권의 발견 장수는 대량 위조범이 검거된 후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위조지폐는 주로 한국은행과 금융기관의 화폐취급과정에서 발견됐다. 금융기관 발견 기준 위조지폐를 기준으로 보면 절반이 수도권 지역에서 발견됐다.
아울러 한국은행은 지난 2일 화폐위조범 검거에 공로가 많은 2개 경찰서에 대해 한국은행 총재 포상을 실시하고 소정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번 검거 유공자는 대구청 동부경찰서와 성서경찰서로,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5월까지 탐문, 추적, 잠복 등을 통해 5만원권 및 미국 50달러권 위조범을 검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