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은경 청장, 50대 예방접종 관련 긴급 브리핑<YONHAP NO-1919> | 0 |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14일 오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청에서 50대 예방접종 사전예약 오류 개선 등과 관련해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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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중하순 시작될 만 49세 이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접종에는 화이자 백신이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접종 예약 개시일에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생기는 예약 지연과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예약 5부제’를 검토 중이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질병관리청장)은 14일 브리핑에서 “40대 이하는 모더나 또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라면서 “화이자 백신이 7월 말부터 8월에 도입되기 때문에 화이자를 주력으로 하면서 모더나를 같이 활용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정 단장은 예약 방식과 관련, “40대 이하 접종 대상 인구는 약 2200만명 정도이고, 이미 접종받은 분들을 제외하더라도 대규모 인원”이라며 “예약 시 연령층이나 시기를 분산하는 방법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청장은 “마스크 판매 당시 도입했던 ‘5부제’나 그 밖의 예약 분산 방법을 통해 예약에 어려움이 없게끔 조정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8월 접종계획 발표 때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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