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전남농기원, 찻잎 가공방법에 따라 기능성 성분 함유 밝혀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830010016489

글자크기

닫기

이명남 기자

승인 : 2021. 08. 30. 11:3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녹차는 카테킨과 데아닌, 홍차는 데아플라빈, 청태전은 유리아미노산 많아
전남농업기술원
전남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가 녹차잎의 성분을 분석하고 있다. /제공=전남농업기술원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수확한 찻잎의 가공방법에 따라 차의 기능성 성분 함량이 다르다는 것을 밝혀내고 다양한 제품 개발에 응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30일 도 농업기술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가 즐겨 마시는 녹차에는 홍차나 청태전보다 카테킨 등 폴리페놀류가 다량 함유돼 있어 항암, 항산화, 항균 등 기능성 생리활성이 높아 손 세정제, 청결제 등 각종 항균 작용의 생활용품에 응용할 수 있다.

또한 홍차에는 항염증 작용이 뛰어난 데아플라빈 함량이 높아 화장품 소재화로 활용할 수 있으며, 청태전에는 유리 아미노산 함량이 홍차나 녹차보다 높은데 그중에서도 상처치유에 효과가 높은 아르기닌의 함량이 월등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도 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는 앞으로 찻잎의 가공방법을 달리한 다양한 차 관련 생활용품과 식·음료 가공품 개발에 선택적으로 활용해 기존 제품보다 보건적 효능을 증대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손동모 전남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장은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찻잎의 다양한 기능 성분을 활용한 건강 기능성 제품을 개발해 차 소비 촉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