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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양파 기계정식 지원...1ha당 16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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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1. 08. 3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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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계정식 300ha 목표
무안군
무안군이 고령화된 농촌의 노동력 부족으로 기계화 지원사업에 적극 나섰다. 사진은 양파 정식기계로 양파를 정식하고 있다./제공=무안군
전남 무안군이 갈수록 고령화된 농촌 지역의 노농력 부족에 따른 기계화 지원사업에 나섰다.

무안군은 고령화된 농촌의 현실을 감안해 2012년부터 군정 역점 사업으로 양파 기계정식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다음 달 10일까지 양파 기계정식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접수한다.

기계정식은 기존의 관행 재배보다 10a당 36만5000원을 절감할 수 있고 양파 일관 기계화 시 생산 노력시간이 76% 정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군은 올해 300ha의 양파 기계정식을 목표로 사업비 4억50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기계정식을 이행한 농가에게는 현지 확인을 통해 1ha당 161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경우 각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 하면 되며, 양파 기계정식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군청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 농가들에게 영농비용 절감은 중요한 과제이다”며 “양파 기계화 재배 기술을 보다 체계화하여 보급하는 등 기계정식 농가에 대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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