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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유휴지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군민 품으로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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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1. 09. 1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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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주차 편의 위해 34개소 941면 조성 무료 개방
무안군
무안군 낙지골목 공영주차장 조감도
전남 무안군은 날로 심화되고 있는 주차장 부족문제 해소를 위해 남악신도시와 무안읍에 주차장을 확충하는 등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0일 무안군에 따르면 유휴지 활용 임시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남악신도시 주차 심화지역 내에 방치되고 있는 유휴지에 주차장을 만들어 군민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군은 34개소 941면을 조성해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유휴지를 제공한 토지 소유자에게는 재산세 전액 감면 혜택을 주고 있으며, 군은 내년에도 남악신도시 일대 10곳에 총 120면 이상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한다.

또한 무안읍 중심사거리 내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낙지골목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무안읍 낙지골목 상권 인근에 내년에 사업비 34억원(국비 17억 포함)을 투입해 3377㎡(대형버스 5면, 승용차 110면)의 1층 2단 주차타워를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차난이 예상되는 오룡지구 1단계 지역에 주차 부지(4223.7㎡, 3필지)를 선 확보했으며, 2023년까지 오룡지구 2단계 개발 일대 인구 밀집 예상지역에 주차장 부지(1만6114㎡, 6필지)를 매입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도심 개발진행에 맞춰 국비를 확보해 2층 3단 이상의 주차타워를 설치하고 주차장 조례를 개정하는 등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관련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해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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