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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남악·오룡 신도시서 내년부터 공영자전거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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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1. 10. 0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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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중심으로 대여소 10여 곳 설치 예정
무안군
라이더들이 자전거 전용도로인 영산강 강변도로를 힘차게 달리고 있다./제공=무안군
전남 무안군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남악·오룡신도시에 공영자전거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연말까지 공영자전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중 시스템을 구축한 뒤 시범운영을 거쳐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전남도청을 중심으로 대여소 10여 곳이 설치되고 공영자전거 시스템이 도입되면 신도시 주민들은 물론 타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도 저렴한 가격으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누구나 안심하고 자전거를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공영자전거 보험도 별도로 가입할 예정이다”며 “이용객 중심의 대여시스템을 구축하고 기반시설 정비와 확충에도 힘써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위한 필요 예산 도비 1억원과 군비 2억6000만원 모두 3억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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