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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마늘 주산지 무안에 파속채소연구소 들어선다...345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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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1. 10. 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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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업무협약 체결...연구기능 강화, 일자리 창출 기대
무안군
무안군이 28일 군청에서 열린 파속채소연구소 신설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대현 무안군의회 의장, 이지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김산 무안군수./제공=무안군
양파, 마늘의 주산지인 무안 현경면 일원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파속채소 연구소가 건립될 예정이다.

무안군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파속채소연구소 신설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파속채소연구소는 국민 식생활에 필수적인 양파, 마늘과 같은 파속채소의 신품종과 이용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거점이다.

20ha규모로 조성되는 파속채소연구소 건립을 위해 2023년부터 4년간 국비 34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연구소는 파속채소 신품종 육성, 안정생산기술개발, 생리·생태연구, 병해충 연구, 수확 후 관리연구 업무 등을 수행한다.

이번 연구소 건립은 무안군 관계자들이 수 차례 농촌진흥청을 방문해 무안으로의 유치 타당성을 설득한 결과물로써 연구소가 완공되면 국산 종자 보급률을 높여 수급안정과 생산비 절감 효과를 거둠과 동시에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무안은 양파, 마늘의 최대 주산지역인 만큼 파속채소연구소 유치를 통해 연구 기능이 확대되면 기후변화에 따른 연작장해와 병해충 방제 연구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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