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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업기술원, 도유 7개 신품종 농업현장 보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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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1. 11. 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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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육성 신품종 농업현장 보급확대 기대
전남농업기술원
전남농업기술원이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도내 4개 기관과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노오석 남계야생화농원 대표, 최선희 신안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조동연 제농에스엔티 전무, 권오도 전남농기원 연구개발국장, 김종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종자사업본부장, 박언정 장성군농업기술센터 원예소득과장./제공=전남농업기술원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전남에서 육성한 신품종을 재배농가에 신속히 보급하기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도내 4개 기관과 업체와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통상실시 품종은 총 7개 품종으로 녹두 ‘산포’, 양파 ‘아리아리랑, 스리랑’ 2품종과 수국 ‘그린아리, 핑크아리, 화이트아리, 모닝스타’ 4개 품종이다.

산포 녹두는 농업실용화재단을 통해 전국에 공급될 예정으로 숙주나물 생산수율이 높고 병해와 도복에 강하며 생산량이 많은 장점이 있다.

양파는 종자 수입 의존도가 가장 높은 채소 중 하나로 이번에 통상 실시한 중만생종 ‘아리아리랑’과 중생종 ‘스리랑’을 향후 5년간 250ha까지 재배면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수국은 최근 화분용과 정원용으로 국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린아리’ 등 4개 품종은 정원용 수국 생산업체를 비롯해 신안군과 장성군에도 통상실시돼 신안군 도초도 수국공원과 장성군의 경관 조성용으로 식재될 예정이다.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신품종 통상실시 계약은 우리 도가 육성한 품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외래 도입 품종과 견주어 손색이 없을 만큼 경쟁력 있는 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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