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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겨울철은 낮은 기온으로 선박에서 전기장판, 전열기 등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나면서 화재사고뿐만 아니라 잦은 기상악화로 해양사고 위험성이 높다.
더구나 해양사고가 발생할 경우 기상불량과 낮은 수온으로 인명피해가 커질 수 있어 선제적 예방활동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서해해경청은 이날 부터 다음달 31일까지를 유·도선 안전관리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취약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과 진단을 바탕으로 맞춤형 안전 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특히 화기취급 부주의, 난방기구 관리소홀 등 선박 화재예방에 관한 사항과 승객 안전에 관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겨울철 기상악화를 대비해 유·도선 주요항로에 대한 안전순찰을 강화하는 등 사고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 무면허, 영업구역 위반, 주류 판매·제공·반입, 과적·과승, 안전 매뉴얼 미비치 등 5개 주요 안전저해행위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정영진 서해해경청 구조안전과장은 “겨울철 사고는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고예방을 위한 유·도선 사업자와 승객 모두의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 시행으로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