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전남도, 체험활동 건강꾸러미 소득 창출 한몫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11213010007267

글자크기

닫기

이명남 기자

승인 : 2021. 12. 13. 11:4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매출액 1억원 이상 2곳·3천만 원 이상 12곳
전남도
전남도가 전국 첫 시행한 ‘어르신 체험활동 건강꾸러미’ 사업에 어르신들이 편백나무키우기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제공=전남도
전남도가 시행한 ‘어르신 등 체험활동 건강꾸러미’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호응을 얻으면서 건강꾸러미 판매만으로 억대 고소득을 올린 농업경영체가 늘고 있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 11월 말 현재까지 도내 건강꾸러미 전체 판매액은 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억원)보다 4배나 늘었다.

올 한 해 매출액 1억원 이상을 달성한 곳은 2개 농업경영체로 장성군과 순천시에서 나왔다. 3000만원 이상을 판매한 농업경영체는 12곳, 2000만원대는 7곳, 1000만원대는 13곳에 달한다.

최다 매출액을 기록한 장성 ‘백련동 편백농원’은 편백나무 캐릭터 도마만들기와 편백나무 키우기 등 제품을 판매해 지난해 5500만원보다 2배 많은 1억1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어 순천 ‘농업회사법인 ㈜에스펠리어’가 반려식물 심기 등 건강꾸러미로 1억200만원 상당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여수 ‘주식회사 소셜바이오’는 돌산 갓김치 만들기로 8200만원을, 여수 ‘농업회사법인 향유미가’가 7800만원을, 화순 ‘약선향기’가 6900여만원 상당을 판매했다.

이 같은 성과로 도는 어르신이 코로나19로 실외활동에 제약을 받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실내에서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체험활동 꾸러미를 개발을 꼽는다.

특히 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에 제품을 입점시키고 전국 17개 광역시도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펼치면서,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

도는 올해 20억원 상당의 체험활동 꾸러미 판매를 목표로 도비와 시군비를 포함 모두 14억원을 지원하고 공모를 통해 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강하춘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어르신 등 체험활동 꾸러미는 노인·장애인 시설 등에서 코로나 시대 맞춤형 도민 행복시책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며 “코로나뿐만 아니라 황사, 미세먼지, 혹한, 잦은 강우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다양한 실내 체험활동 꾸러미 상품을 개발해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