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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2021년 총 23만7044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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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2. 01. 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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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반도체 칩 부족 생산 차질 여파로 전반적 감소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한국지엠 수출·내수 실적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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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레블레이저./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주식회사는 2021년 한 해 동안 총 23만7044대(완성차 기준 내수 5만4292대, 수출 18만2752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와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로 인해 2021년 수출 및 내수 판매가 전년 대비 전반적인 감소세를 기록한 가운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얻으며 한국지엠의 실적 전반을 이끌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2021년 한해동안 내수 시장에서 1만8286대, 수출 시장에서 16만1166대 등 총 17만9452대가 판매돼 2021년 한국지엠의 내수 판매와 수출을 통틀어 베스트셀링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미네르트(Carlos Meinert)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카를로스 부사장은 “지난 한해 동안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2년 새해에는 다양한 신차 출시가 예정돼있는 만큼 향후 차량용 반도체 칩 수급이 정상화된다면 다시 한번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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