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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은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7개월 동안 배우·스태프들과 함께 했다. 시청자 분들께서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했다. 종영을 하고 나니 아쉬운 마음도 있고, 그동안 받은 사랑이 너무 행복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전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을 담았다. 5%대로 시작한 시청률이 17%대까지 치솟을만큼 흥행에 성공하며 지난 1일 종영했다. 이세영은 궁녀 성덕임 역을 맡아 열연하며 ‘사극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세영은 “이산과 덕임의 사랑이 너무나 절절해서 여운이 오래갈 것 같다”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작품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했다. “마지막 방송은 대본을 보면서도 많이 울었고, ‘이런 식으로 드라마가 끝나면 좋겠다’고 느꼈던 것처럼 대본도 그 이상으로 나온 것 같다. 대사를 준비하면서도 울고, 방송을 보면서도 울었다. 시청자들도 먹먹먹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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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은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아 보람차고 따듯하게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했다.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가 다음 스텝을 밟아나갈 계획이다.
“새해 계획은 ‘늘 지난 한 해보다 행복한 한해를 살아보자’가 매년 목표였어요. 그런데 올해는 ‘항상 그런 계획을 세워야한다는 강박감에 살아야 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웃음). 순간순간 놓쳤던 소중한 일상들을, 찰나의 순간들을 곱씹으며 보람차게 살고 싶어요. 건강한 음식을 먹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 등을 가지며 생활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