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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는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드라마가 끝났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7~8개월 동안 사랑을 쏟았다. 너무 빨리 끝난 느낌이라 아쉽고 안 끝났으면 하는 작품이었다”라며 “그만큼 애정을 쏟았고 모든 사람이 현장에서 즐거웠던 작품이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촬영 당시 팬들이 커피차와 간식차 등을 현장에 보내며 그를 응원 해줬다. 이에 “팬 분들께서 커피차에 사랑을 가득 담아 보내주셔서 촬영 내내 진심으로 큰 힘을 얻었다”라며 “현장에서 배우·스태프 분들께서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자주 해 주셔서 뿌듯했다. 팬 분들께 정말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팬들 사이에서 ‘레드준호 유니버스’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레드 컬러와 그의 시너지는 좋았다. 이준호는 “팬 분들께서 저와 레드 컬러의 좋은 인연에 대해서 좋게 생각해 주시는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한편 지난 1일 종영된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을 담았다. 5%대로 시작한 시청률이 17%대까지 치솟을 만큼 흥행에 성공했다.
이준호는 실존 인물인 정조 이산 역을 맡아 비극적인 과거를 딛고 성군이 되는 왕의 서사와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애틋한 로맨스를 깊이 있는 연기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