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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장민호·김갑수, 노사연에 팔씨름 완패 ‘사슴 부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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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2. 01. 0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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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갓파더’/제공=KBS2
KBS2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 ‘사슴부자’ 장민호·김갑수가 가수 노사연과 팔씨름 대회를 펼쳤다.

지난 5일 방송에서 ‘사슴 부자’의 아버지인 배우 김갑수는 동갑내기 노사연의 방문에 진땀을 흘렸다. 노사연은 장민호에게 잔소리하는 김갑수를 보며 “꼰대 같아”라고 말하는 등 돌직구를 날렸던 것. 장민호는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으로 김갑수와 노사연의 대화를 지켜봤다.

노사연은 김갑수와 장민호를 완력으로도 제압하는 등 맹활약을 이어갔다. 떡 만둣국을 먹고 고구마가 구워지길 기다리고 있던 노사연은 장민호와 팔씨름을 하게 됐다. 손쉽게(?) 장민호를 제압한 노사연은 김갑수에게도 완승을 거두는 등 ‘사슴 부자’를 당황하게 만들어 폭소를 안겼다.

2022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이날 방송에선 두 커플이 새로 합류했다. 방송인 강주은 자신의 집에서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방송인 우혜림을 기다리는 내내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과거 유산을 했던 아픔이 있는 강주은. 그는 “상상 못한 일이다”라고 혜림과 함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혜림은 ‘갓마더’ 강주은을 만난 뒤 “정말 감동적이었다”라고 전했다. 이날 혜림은 자신의 2세 성별이 남자라는 사실까지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강주은은 이후에도 혜림을 지극정성으로 아끼며 애틋한 ‘모녀 케미’를 예고했다.

‘MZ세대’ 부자인 가수 KCM과 래퍼 최환희(지플랫)는 가족 이야기를 공유하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처음 자신의 집에 방문한 최환희(지플랫)를 보고 격하게 환영했던 KCM. 이들은 근처 식당을 찾은 뒤 함께 밥을 먹게 됐다.

KCM은 최환희(지플랫)에게 “공통점이 있는 것 같더라”라며 ‘갓파더’를 출연하게 된 솔직한 이유를 얘기했다. KCM은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읜 뒤 어머니까지 편찮은 상황. 그는 이어폰을 항상 귀에 끼고 있는 이유도 어머니의 전화를 받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최환희(지플랫)는 가족을 생각하는 KCM을 보며 “멋있는 분이신거 같다”라고 전하는 등 끈끈한 부자(父子)의 앞날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새 단장한 ‘갓파더’의 출발은 긍정적이었다. KCM과 최환희(지플랫)가 만나는 장면은 시청률이 4.0%(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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