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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주요내용은 △생물자원 조사·발굴,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계 모니터링 △섬과 연안 연구자원 공동 연구 및 활용△ 전시 프로그램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섬과 연안의 문화와 생물자원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전시·교육, 연구개발을 위한 정보공유와 인적교류 △조사선 운영에 따른 시설사용과 행정적 지원 △기타 상호 합의한 협력 사항과 공동 발전 방안 마련 등 이다.
구체적으로는 자생식물상 채집 · 표본 · 관리 시스템을 협력해 구축하고 신안지역 생물자원에 대한 전시와 체험교육 프로그램 등을 개발함으로써 연구와 교육 등 전문분야 지식과 기술을 교류하는 것은 물론, 지역 축제 개최 시 생물자원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신안군민을 비롯한 일반 대중에게 신안지역 생물다양성에 대한 보전과 관리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는 등 상호 인접한 지역의 장점을 살린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섬·연안 생물자원에 대한 발굴과 보존, 연구와 사업화 지원을 전담하는 것은 물론 전시와 교육 등 국민에게 섬·연안 생물다양성을 알리는 대표 전문 연구 기관이다.
2022년을 맞아 섬 생물자원에 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으로 신안군은 우리나라 3400여개의 섬 중 1/3이 위치해 있어 연구과정에서 다양한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군 흑산도가 배경인 ‘자산어보’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를 올해 상반기에 전시 예정으로 자원관 내 전시가 끝나면 신안군 내 전시관 등에서 순회 전시를 추진할 계획이다.
류태철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은 “신안군은 참달팽이, 신안새우난초, 나도풍란 등 다양한 멸종위기종의 서식지이자 철새들의 중간정착지로 우리나라 섬연안을 대표할 수 있을만큼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이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신안군의 지역적인 특성과 섬·연안 지역 생물자원의 조사와 발굴, 연구와 홍보를 전담하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의 전문성을 더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