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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업계에 따르면 폴란드 매체 인베스트맵은 삼성전자가 폴란드 브롱키 공장 증설을 위해 6억7320만 즈워티(약 201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또 이 매체는 삼성전자폴란드법인(SEPM)이 작년 말 이 같은 계획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0년 현지 가전업체 아미카(Amica)의 세탁기·냉장고 공장을 약 610억원에 인수하며 폴란드 법인을 설립했다.
이후 삼성전자는 공장 증설 등으로 제품 생산량을 꾸준히 늘렸고, 현재 유럽 가전 물량의 70%가량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에 대해 “유럽지역 가전 수요 대응을 위해 일부 증설하는 것은 맞다”면서도 “투자금액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