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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무안군에 따르면 최근 양배추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작황 호조로 생산량이 늘어남에 따라 양배추 가격이 전년 대비 60% 가량 하락했다.
이 소식을 들은 무안군 공직자 600여 명은 이날 1망당 5000원에 양배추 632망(316만원 상당)을 구입했다.
군은 유관기관, 사회단체, 자매결연도시와 연계한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며, 전남도와 함께 5억7000만원을 투입해 65ha 면적의 양배추를 산지 폐기해 시장 격리조치 할 방침이다.
이진희 농정과장은 “양배추 소비촉진 운동 뿐만 아니라 농가들을 돕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위 건강에 좋은 무안 양배추를 많이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지난해 가을에도 유관기관, 자매결연도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양배추 소비촉진운동을 펼쳐 총 1346망(673만원 상당)을 구매해 지역 농가 돕기에 앞장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