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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 박선영, 비뚤어진 모성애+오정세의 마지막 활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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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2. 01. 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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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
‘엉클’ /제공=TV조선
‘엉클’ 오정세와 박선영이 이전과는 달라진 분위기로 마주 선 현장이 포착됐다.

TV조선 토일드라마 ‘엉클’은 웃음과 눈물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연출,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호연이 완벽한 합을 이루면서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왕준혁(오정세)이 신화자(송옥숙) 집에 납치되면서 왕가네가 최대 위기를 맞았다. = 민지후(이경훈)가 라디오에서 공개적으로 왕준혁의 실종을 알리면서 온라인에 급속도로 ‘왕준혁 찾기’ 운동이 펼쳐졌고, 결국 신화자의 마음을 돌려 왕준혁을 무사히 구출하면서 감동을 자아냈다. 그런데 7년이 지난 후 대세 유망주로 거듭난 성인 민지후가 인터뷰에 나서 “삼촌은 사라졌어요”라는 말을 엔딩으로 남기면서, 의문과 함께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이런 가운데 오정세와 박선영이 아찔하게 마주 선 현장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극중 위태롭게 걷고 있는 박혜령(박선영) 앞에 왕준혁이 나타난 장면이다. 먼저 박혜령은 식당에서 단란하게 밥을 먹고 있는 왕준희, 주경일(이상우) 가족을 발견하고는 가만히 서서 지켜본다.

제작진은 “오정세와 박선영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존재감이 고스란히 담겼던 장면”이라며 “비뚤어진 모성애와 욕망을 드러냈던 박혜령의 최후가 어떻게 그려질지, 그 속에서 왕준혁은 어떠한 활약을 펼쳐낼지 15회와 최종회 방송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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