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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 잇는 이순신대교서 20대 남성 투신…해경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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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2. 1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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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새벽 4시경 운전자 없는 차량 발견 신고
차량에 신분증과 휴대폰 남아 있어
투신자 수색
10일 새벽 전남 여수시와 광양시를 잇는 이순신대교에서 해상투신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여수해경 경비함정이 인근해역을 수색하고 있다./제공=여수해양경찰서
10일 새벽 전남 여수시와 광양시를 연결하는 이순신대교에서 해상투신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여수해양경찰서와 광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경 이순신대교 광양방향 2/3지점에 흰색 아반떼 승용차가 정차해 있고, 운전자는 보이지 않은채 조수석 난간에 신발만 놓여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광양경찰 순찰차량이 현장확인 결과 유서로 추정되는 글과 휴대폰, 신분증 등을 발견했다. 발견된 차량은 조회결과 9일 오후 전남 담양에서 렌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된 사람은 27세 남성으로 현재 여수해경과 경찰이 인근해상과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수색에 나서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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