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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혁 복지부 2차관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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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02. 1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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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참석한 법안소위에서 확진자 나와 신속항원검사
지난해 12월 3차 접종 완료 후 돌파감염…"현재 무증상"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는 류근혁 2차관<YONHAP NO-3252>
류근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
류근혁 보건복지부(복지부) 제2차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복지부는 11일 “류 차관이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이 확인돼 세종시 보건소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오후 4시 15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류 차관은 전날 참석한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확진자가 나와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으며, 신속항원검사에 이어 PCR 검사에서도 양성이 나와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류 차관은 지난 9일과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했으나 류덕철 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다른 국장급 이상 중대본 참석자 중 신속항원검사에서 추가로 양성이 나온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복지부는 “류 차관과 10분 이상 회의를 하거나 업무보고를 하는 등 밀접접촉을 했던 직원을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 검사를 하도록 안내했으며, 양성이 나올 경우 PCR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함에 따라 류 차관은 일주일간 재택에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대외 활동은 이기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수행하게 된다.

류 차관은 지난해 12월 15일 3차접종을 완료했으며, 확진 후 현재까지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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