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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섬·연안 특산 유용생물자원 발굴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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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02. 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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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과 서해안 섬 지역 생물자원의 공동 조사·연구와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천리포수목원 간 서해안 섬 지역 생물자원의 공동 조사·연구와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천리포수목원은 16일 서해안 섬 지역 등의 생물자원의 가치 발굴과 공유를 위한 연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리포수목원은 한국 최초의 사립수목원으로 우리나라 섬 지역에 분포하는 동백나무, 호랑가시나무 등 중요 식물자원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식물 조사·수집·보존·증식 기술과 교육 등의 분야에 높은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서해안 섬 지역 등의 생물자원의 공동 연구사업 발굴·연구와 기술개발 등 생물자원의 가치 발굴을 위한 공동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협약의 주요 협력분야는 △서해안 섬의 공동 생물연구 및 표본수집, △ 호랑가시나무 등의 산업화를 위한 공동 연계 연구, △ 생물자원의 교환, 공동 연구사업 발굴과 기술개발 연구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 공동 연구를 통한 논문, 특허 등의 공동 협력 성과 창출, △ 식물자원 증식 등의 인적 교류 협력, △ 양 기관의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해 협력하는 내용이다.

류태철 국립호남권생물자원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식물자원연구에 역사가 깊은 기관과 생물자원과 다양성의 전문 연구기관 간 업무협력 기반 구축에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양 기관 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서해안 섬 지역의 생물자원 연구·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성과 창출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생물자원의 연구와 기술개발 등을 위해 국내·외 생물자원 연구기관·단체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확대하여, 생물자원 가치 발굴과 국가 생물주권 확보에 중심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남권생물자원관은 생물자원관법에 따라 섬·연안 지역 등의생물자원과 그 다양성에 관한 조사·연구와 전시·교육 등을 통해 국가 생물주권의 확보와 생물다양성 보전·이용에 기여하기 위해 2020년 8월 21일 목포 고하도에 설립된 전문연구 기관이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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