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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에 19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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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02. 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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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비 200% 증가한 승용차 60대, 화물차 50대 지원
완도군
완도군청사 앞에 설치된 전기자동차 충전소./제공=완도군
전남 완도군이 21일부터 미세먼지 저감과 친환경 자동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 물량보다 200% 증가한 승용차 60대, 화물차 50대로 약 19억원을 투입, 상·하반기로 나눠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 금액은 차량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승용차는 최대 1450만원, 화물차는 최대 2150만원까지 지원하며 택시 사업자가 전기 택시를 구입할 경우 해당 차량 보조금 지원 단가에 2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구매 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3개월 이상 지역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군민과 관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법인과 기업체 공공 기관 등이다.

특히 취약계층, 다자녀 가구,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노후 경유 차량 폐차 후 전기차 대체 구매) 등은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은 21일부터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대상 차종 확인과 지원 신청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고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박은재 군 환경산림과장은 “자동차 매연,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군민과 기업체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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