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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무안 남악신도시, 희망찬 봄맞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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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03. 0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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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유휴지에 꽃씨 파종 후 주민 위한 힐링 공간 제공
무안군
무안군 남악신도시 인근 유휴지에 조성중인 대죽도 일대./제공=무안군
전남 무안군은 남악신도시 내 유휴지 5만㎡를 정리하고 꽃씨를 파종해 2022년 꽃으로 행복한 신도시 가꾸기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3일 무안군에 따르면 군은 김대중 광장과 대죽도 근린공원 사이 보행로 1만㎡에 황금사철 3640주와 광나무 1225주를 식재했고, 남악 의료시설용지, 오룡지구 유휴지 2개소 4만㎡에 유채, 금계국, 코스모스 꽃씨를 파종했다.

꽃씨는 이른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아름다운 꽃을 피워 남악신도시를 아름답게 물들여 나들이를 즐기는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안군은 매년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변과 공원 화분에 계절꽃을 식재하고 잡초와 쓰레기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유휴지와 공한지를 관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 군은 남악 보행자 전용도로 조형물 설치사업, 컬러풀 중앙분리대 조성사업, 가로수 정비, 수경시설 리모델링 사업 등을 통해 아름답고 색깔있는 명품 신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강건선 신도시지원단장은 “아름다운 꽃단지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꽃단지 조성과 더불어 계절에 맞는 꽃을 거리 곳곳에 식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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