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계 심사 거쳐 대상에 3천만원 상금과 개인전 후원 특전 주어지는 등 총 8천만원의 상금 주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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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의 대표 문화사업인 한국화 공모전 ‘광주화루’는 한국화 작가만을 대상으로 펼치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모전으로 8일부터 광주화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5월 중에 최종 당선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지원서류 심사-출품작 개별 심사-심층 면접’ 3단계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을 선정한다. 대상은 3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개인전을 열 수 있도록 후원하며, 최우수상은 상금 2000만원, 우수상은 각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 팬데믹의 엄혹한 시기에도 ‘K-문화’, ‘K-콘텐츠’가 세계인을 사로잡으며 문화가 지닌 강한 소통의 힘을 보여줬듯이 광주은행은 우리 것의 고유함과 정체성에 대한 문화적 자산인 한국화를 통해 지역민을 비롯한 고객님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싶다”며 “‘예향도시 광주’가 현대 한국화의 진흥을 품은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치있는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지역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사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주화루’는 광주가 한국화의 전통과 맥을 지키는 ‘보루’가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광주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문화행사이다. 지난 2016년부터 전국의 한국화 작가를 대상으로 한국화 공모전의 첫발을 내딛었으며, 한국화 작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모든 심사과정을 단독 심사 시스템으로 적용함으로써 한국화 분야에 특화된 대표 공모전, 모두가 그림 하나로 경쟁하고 교류하는 뜨거운 공모의 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낮은 문턱과 열린 운영으로 전국에서 젊은 작가들의 지원이 이어지면서 한국화단의 청년 작가군에 대한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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