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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의 위기 지원을 위한 역량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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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03. 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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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정화와 위기대응지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
전나교육청
전남교육청이 10일 호텔현대에서 위기학생 지원 업무담당자와 임상심리사 등 50명이 ‘위기대응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제공=전남교육청
전남도교육청이 10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도내 Wee센터 위기학생 지원 업무담당자와 임상심리사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안정화 지원을 위한 ‘위기대응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우울·불안, 무기력 등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증가하고 특히, 학생 자살과 자살시도 등의 사안이 급증하고 있다.

이처럼 위기사안 발생이 증가하면서 학교 현장의 지원 요청도 많아지고 있으며, 교육지원청의 업무역량 필요성도 점증하고 있다.

이에 전남교육청은 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 학교 안정화 및 위기대응지원 업무를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업무담당자들에게 학교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주기 위해 이번 연수의 자리를 마련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학교 현장에는 다양한 위기상황을 겪는다. 이럴 때 매우 혼란스럽고 업무처리에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위기상황에 어떻게 대응할지 도움을 받고 향후 위기상황 발생 시 보다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영래 민주시민생활교육과 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심리·정서 지원에 많은 도움이 필요한 시기이며, 학교 현장의 지원과 학생들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안정화와 위기대응 지원을 강화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지역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연수 대상자들의 참석 전 자가점검 키트 검사, 수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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