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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영암왕인문화축제’ 연기 결정...상춘객 대비 종합대책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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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4. 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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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전문방역요원 배치
100리 벚꽃길과 왕인박사유적지는 개방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 벚꽃
전남 영암군 왕인박사 유적지 벚꽃길 전경. /제공=영암군
전남 영암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 연장에 따른 지역축제 기본 지침에 따라 군민과 관광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달 초 열리는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연기하기로 했다.

군은 공식적인 축제 일정은 연기됐지만,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매년 봄을 느끼는 관광명소인 수려한 100리 벚꽃길과 왕인박사유적지를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100리 벚꽃길과 왕인박사유적지를 찾은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봄철 관광객 종합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관광지 전문 방역 요원을 배치하고, 매일 방역을 실시하고 주요 도로 및 주차장 등 교통혼잡 구간 교통안내와 음식물 취식 금지를 위해 노점상 단속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며 “영암왕인문화축제 연기의 아쉬움이 있으나 하반기에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면 가족들과 함께 다시 찾아와 달라”고 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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