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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야외활동·농작업 ‘감염병 예방’ 위한 해충기피제 분사기 일제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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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4. 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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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역16개소, 위생 해충 기피제 분사기 약품보충
고흥군, 해충기피제 보관함 일제 정비
전남 고흥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해충기피제 보관함에 대한 일제 정비에 들어갔다. /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이 본격적인 농작업과 나들이 계절에 앞서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요 지역 16곳에 설치된 위생 해충 기피제 분사기의 작동 여부와 방역약품 보충 등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은 예방백신이 없는 만큼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외 활동 시 긴 옷 입기, 풀밭에 옷 벗어놓지 않기, 휴식 시 돗자리 사용하기, 외출 후 즉시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진드기에 물린 것이 확인될 경우 바로 의료기관 방문하여 진료를 받고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고열(38~40도),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날 때는 즉시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군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다발 지역 5개 마을에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추가 설치해 농·작업 전에 해충기피제를 뿌리고 나갈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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