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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9만3001명…위중증 893명·사망 2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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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04. 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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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발표 9주 만에 10만명 밑
검사키트 전달받는 시민<YONHAP NO-2340>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관계자로부터 검체 채취 키트를 전달받는 모습. /연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며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대 밑으로 떨어졌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만3001명으로 누적 1630만5752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10만7916명)보다 1만4915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10일(16만4456명)보다는 7만1455명 적고, 2주 전인 지난 3일(23만4261명)과 비교하면 14만1260명이나 줄었다. 일요일 발표(집계일로는 토요일)에서 10만명 미만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2월13일(5만6410명) 이후 9주 만이다.

위중증 환자는 893명으로, 전날(913명)보다 20명 줄어들며 800명대까지 떨어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0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1092명이다. 국내 치명률은 0.13%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46.9%다.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치료하는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49.9%이며, 재택치료자 수는 83만4058명으로 집계됐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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