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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라스베이거스 공연 성료, 6월 10일 새 앨범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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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2. 04. 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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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제공=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6월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BTS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마지막 날 공연에서 ‘2022.6.10’이라는 날짜를 공개했다.

공연 마지막 곡인 ‘퍼미션 투 댄스’가 끝난 뒤 나온 흑백 영상에는 멤버들의 모습이 나타난뒤 ‘우리는 방탄이다’(WE ARE BULLETPROOF)라는 자막이, 이어 검은색 배경에 흰색으로 ‘2022.6.10’이라는 숫자가 등장했다.

이에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를 통해 “2022년 6월 10일 방탄소년단(BTS)가 새 앨범으로 여러분을 찾아온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지난해 연말 “BTS는 휴가를 마친 후 ‘새로운 챕터’를 여는 신규 앨범 발매와 공연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해 7월 ‘버터’(Butter)와 ‘퍼미션 투 댄스’가 수록된 싱글 CD를 발매한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이 음반은 발매 첫 주에만 197만5천여 장 팔리는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제공=빅히트뮤직
소속사 측은 새 앨범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안내할 계획이라고만 밝혔다. 이들이 새 앨범을 발표하는 6월 10일은 데뷔 일과 맞닿아 있다. 2013년 6월 13일 가요계에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활동하는 동안 데뷔일을 전후로 1,2주간 ‘페스타’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열어 자체 제작 콘텐츠와 자작곡 등을 공개해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을 끝으로 총 4회에 걸친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회당 5만 명씩 총 20만 명이 공연장인 얼리전트 스타디움을 찾은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 화면으로 공연을 중계하는 ‘라이브 플레이’와 온라인 스트리밍 관객까지 합치면 총 62만명이 참여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공연이 끝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4일간의 소중한 공연을 할 수 있었다. 진심을 다해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아미’(팬클럽 이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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